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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의 "6시내고향"은 매일 전통시장과 지역 특산물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신선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광범위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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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활동을 촉진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농업과 유통 분야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여 농어민들의 수익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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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곶감 감말랭이 벌꿀 주문 

12월 7일 에는 경남 산청을 찾아가는데  곶감 감말랭이 벌꿀 을 파는 농장을 찾아갑니다  정말 맛있고 몸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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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지역은 경상남도의 한 군인 산청입니다. 산청의 인구는 약 3만 4천명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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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지역은 경상남도의 한 군인 산청입니다. 산청의 인구는 약 3만 4천명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을 대표하는 꽃은 목화이며, 나무는 대나무, 새는 꾀꼬리로 정해져 있습니다. 산청은 동쪽으로 합천군과 의령군, 서쪽으로는 함양군, 남쪽으로는 진주시와 하동군, 북쪽으로는 거창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군청 소재지의 인구가 전국에서 3번째로 적은 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청읍, 군청 소재지의 인구는 2023년 4월을 기준으로 6,762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참고로, 2위는 전라남도의 신안군(압해읍 5,968명), 1위는 경상북도의 청송군(청송읍 5,074명)입니다.

산청은 주로 농업(쌀, 딸기, 곶감)과 약초 등이 주요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며 독특한 농산물과 약초로 자부심을 쌓고 있습니다. 그 동안 쌓아온 풍부한 자연과 역사로 가득한 산청은 매력적인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주인공인 부부는 양봉업을 경영하고 있는 손옥임 대표와 남편 황민철 씨는 부산 출신입니다. 황 씨는 부산에서 조선업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었고, 손 대표는 전업주부로 지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10년째를 맞이하던 귀농 생활은 손 대표와 황 씨의 친정 부모님의 꿈과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이 부부는 20대에 만나게 되었으며, 손 대표는 당시 26세, 황 씨는 29세였습니다. 둘은 2년 정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양가 부모님들 모두가 상대를 마음에 들어해 결혼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황 씨가 손 대표의 외가 어른들에게 마음을 얻으면서 결혼은 급물살을 탔습니다. 결혼 전, 손 대표의 외조모가 짓던 곶감 농사에 황 씨가 협력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 외할머니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적이 있었습니다.

손 대표 부부는 봄과 여름에는 양봉에 전념하며, 가을과 겨울에는 부모님의 감 농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꿀은 직거래를 주로 하며, 이는 황 씨의 장모님의 기존 고객 인맥이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옵션 외에도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진 쇼핑몰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리산담쟁이농장의 천연꿀은 천연 꽃꿀만을 추출하여 건강에 관심 있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손 대표는 전했습니다.

그러나 손 대표는 양봉업자들이 많은 시천면이지만, 시천면의 저온농축 환경이 아쉽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손 대표는 올해나 내년에 자체 저온농축장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농축장을 통해 꽃에서 벌들이 꿀을 떠오르는 채밀과정부터 100% 농축 과정까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싶다는 손 대표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곶감 감말랭이 역시 벌꿀 처럼 맛있다고 하는데 아래에서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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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는 

곶감, 감말랭이, 벌꿀 문의) 지리산담쟁이농원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친환경로123번길 9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yhlove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