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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골 장금이의 김장 비법
매일 저녁에만 송출되는 '생방송 오늘 저녁'은 다양한 정보, 사회 이슈, 대중 문화, 그리고 생활의 지혜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생방송 오늘 아침'과 함께 방송되어 시청자들에게 풍부한 정보의 소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생방송오늘저녁 12월 6일 귀촌클라쓰 에서는 광산골 장금이의 김장 비법 대공개가 소개가 됩니다
김장김치 정말 최고라고 하는데요 감칠맛도 끝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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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김장김치 주문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충북 단양입니다 여기 귀촌한 부부 이종민 강연숙 씨가 주인공인데요 광산골 장금이의 김장 비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번 귀촌 클라쓰 에서는 산속에서 피어난 김장의 비밀, 광산골 장금 부부의 이야기 입니다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백두대간의 앞마당, 거기에서 11년 차 귀촌 생활을 즐기는 이종민(67세)과 강연숙(65세) 부부가 사는데
남편은 건축 설계사 출신으로 은퇴 후 이곳에 아름다운 황토집을 짓고 아궁이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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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옆엔 황토방과 닭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밭에서는 채소가 풍성하게 자란다고 하는데요 30년 동안 시부모님을 모시고 지내며 남편의 내조에 전념했던 아내 연숙 씨도 귀촌 후에는 새로운 즐거움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단양의 향토 음식에 대한 관심이었다고 하는데 그녀는 단양의 전통 음식을 연구하면서 귀촌 부부의 일상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왔다고 하는데 특히, 구전으로 전해지던 특별한 씨간장을 직접 담그고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내는 요리 강연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일상의 주부에서 단양 향토 음식 연구회장이자 손맛 고수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들이 김장하는 날, 귀촌 부부의 비결은 바로 '육수'에 있다. 산에서 직접 딴 약재, 북어포, 못난이 호박, 자투리 채소를 사용하여 끓인 육수는 천연 조미료의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여기에 김장 김치를 더해 먹으면 단양 향토 음식의 최고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서울 출신의 자연인 남편과 귀촌 생활을 즐기는 장금이 부부의 이야기는 유쾌하고 신선한 산중일기를 이번에 방송한다고 합니다
진짜 방송에도 많이 소개가 되었던 분들인데요 음식솜씨가 장난이 아니라고 합니다
주문하는 곳
<귀촌 클라쓰>
▶ 단양군농업기술센터 '단양군 향토음식연구회'
☎ : 043-420-3411
https://www.instagram.com/kang_yunsook/